31일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전북은행 3층 중회의실에서 삼성 휴먼 빌 아동 20명을 초청해 JB 셀프 리더십 스쿨을 개최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이 31일 전주시 효자동 소재 삼성 휴먼 빌(원장 김인숙)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UP’을 주제로 제5회 JB 셀프 리더십 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삼성 휴먼 빌 아동 20명을 초청해 셀프 리더십 전문강사와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계기와 목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학습동기 부여, 집중력 향상, 시간관리, 암기 및 필기전략, 진로목표 설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인숙 원장은 “방학 집중 캠프를 통해 공부하는 방법과 학습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덕분에 보람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교육사업 이외에도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만학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문화활동지원사업, 소외계층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