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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캠페인 등 자정활동을 펼쳤다.

30일 청렴동아리 ‘팔마회’는 경찰서 정문에서 ‘함께 멀리가기 위한 아름다음 동행’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직원들에게 음주운전과 의무위반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출근자를 상대로 숙취점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깨우고 있다.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열심히 일한 후 찾아온 달콤한 휴가를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휴가 중 음주운전과 같은 의무위반으로 그 동안의 노고가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건강하고 보람있는 휴가가 되도록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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