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동부경찰서는 새벽시간 빈 고물상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A(25)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5월말 새벽 3시쯤 부산 하단동의 한 고물상 사무실 창문을 통해 침입해 서랍에 있던 현금 200만원과 통장, 도장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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