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POSCO(005490)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백운아트홀 로비에 박미영 작가(동의대학교 미술학과 겸임교수)의 미술작품전 ‘바람이 머무는 곳’이 열려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박미영 작가는 ‘여름을 담은 그림’이라는 주제로 바람이 불 때 풀잎의 움직임, 바람이 만들어내는 물결 등을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했으며 이번 전시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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