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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8월 13, 14일 이틀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015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싸이, 에픽하이, 리쌍, 블락비, B1A4, 빅스, 위너 등 한류스타와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해운대 백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구는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50주년을 기념하고 백사장 복원으로 넓어진 해운대해수욕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슈퍼스타를 초청한 썸머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축제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열린다.
13일에는 빅스, B1A4, 블락비, 위너, 에픽하이가 차례로 무대에 오르고 14일에는 리쌍과 싸이가 출연해 해수욕장 개장 50주년을 축하하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공연 모습 외부노출 방지를 위해 공연장을 차단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스탠딩 5만 5000원이며 KB국민카드 결제 시 20%할인된 4만 4000 원으로,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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