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박철환)는 14일 제48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의 달을 맞이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부산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코레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코레일관광개발 관계자들은 산업재해 감소를 약속하는 산업재해예방 결의문을 제창과 부산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산업재해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1일부터 안전수칙과 안전보건표지를 일제히 정비하고 있으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공단 컨설팅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철환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안전한 일터는 사소한 부주의를 막는 데부터 시작 한다”라며“직원들의 안전의식 생활화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철도를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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