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순천경찰서는 지난 13일 순천시 덕암동 대형상가 주변에 위치한 모 PC방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으로 업주 김모(50·여)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덕암동 상가밀집지역 건물 1층 45㎡면적에 PC 6대를 설치 후 일명 ‘알’로 불리는 게임머니를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게임장의 환전행위 등 사행성조장으로 인한 폐해가 심각한 만큼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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