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함양경찰서는 동급생을 폭행한 함양 모고등학교 3학년 A 군을 폭행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은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동급생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노예각서를 쓰는 등 노예생활을 강요하면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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