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해운대와 함께 여름이면 더욱 빛을 발하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본격적인 여름 특수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7~8월, 수도권 등 도심지를 중심으로 비수기에 접어드는 타 백화점과 달리, 매년 바캉스 시즌이면 10%이상 신장하며 바캉스 강자로 부상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이번 여름에는 발리 리조트풍의 도심 온욕시설인 스파랜드 야외 족욕탕에서 비어가든을 오픈 하며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낼 준비를 하고 있다.

1층에 마련된 야외족탕과 리조트형 휴게의자에서는 족욕과 선탠을 즐기는 동시에, 작은 음악회 등의 이벤트를 감상하며 음료와 담소를 나눌 수 있게 돼 있으며 찌는 듯한 폭염에 더위를 시켜줄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휴양형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더위가 집중적으로 시작되는 이달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바캉스 피크기간 동안 진행되는 스파랜드 비어가든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이달 17일까지는 우편물 소지 고객에 한 해 생맥주 1잔 주문시 1잔을 더 주는 원플러스 원행사를 진행한다.

바캉스 시즌, 세계적인 도심 건강 휴양형 온천 명소인 신세계센텀시티 스파랜드는 추억을 간직 할 포토존 마련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의 매출 증대 효과뿐만 아니라 전국구의쇼핑, 관광객 유입 효과까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