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박철환)는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9일 부산역 맞이방에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홍보 리플릿을 배부와 청탁금지법 OX 퀴즈를 통한 기념품도 제공하여, 새롭게 시행되는 법률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했다.

또한 양 기관은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 알리고, 부정부패 청산과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렴간담회도 개최해 청렴확산에 대한 선제적인 방안 도출과 홍보에 대한 전략적 방안을 토의했다.

박철환 부산경남본부장은 “부패없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해,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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