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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발간하는 2개의 학술지가 동시에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에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전북대 학술지는 휴양 및 경관계획연구소(소장 안득수)가 발간하는 ‘휴양 및 경관연구’와 동북아법연구소(소장 김민중)가 발간하는 ‘동북아법연구’ 등이다.
특히 ‘휴양 및 경관연구’는 경관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연구재단 등재학술지에 선정됐다.
안득수 소장은 “‘휴양 및 경관연구’는 특히 경관 분야의 다양한 연구와 담론을 폭넓게 제시하는 국내 최고수준의 학술지”라며 “연구재단 등재지 선정을 동력으로 삼아 경관분야의 국제적 학술지 발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중 소장은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이 일반적인 법학학술지인 법학연구 이외에 특성화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으나 아직 특성화학술지가 등재 학술지로 선정된 예는 없다”고 강조하며 “이번 등재 학술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우수한 학술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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