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 주요 시설들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8일 창립 7주년을 맞았다.

전주시설공단은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창립식 행사에는 외부인사 초청 없이 직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추진됐으며 이용객들의 시설이용 불편이 없도록 필수인원으로 제한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7주년 성과보고와 유공사원 표창,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신 이사장은 “마불정제(馬不停蹄) 즉,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라는 고사성어처럼 이제까지 이뤄낸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전국 최우수 공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증진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자”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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