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주지 무원스님) 레인보우뮤지컬합창단은 지난 5일 오후 6시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진흥원 부산지회 부산사랑여성회가 주관하는 2015 글로벌 예술한마당 음악축제에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삼광사 레인보우뮤지컬합창단은 지난 3월 한국수출입은행의 사회공헌사업 ‘희망씨앗’ 후원으로 ‘다문화 어린이 정서지원프로그램’ 에 선정된 부산지역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어린이 30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매주 음악과 율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지 무원스님은 “앞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에 참가해 다문화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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