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션리조트)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워터파크를 찾는 입장객에게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디오션 워터파크는 지난달 19일부터 매일 진행되는 물총 썸머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난 4일에는 댄스팀과 걸그룹 스위치의 공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거리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물총 썸머페스티벌과 더불어 걸그룹의 공연이 이달 11일과 18일에 각각 열리며, 이는 유튜브(You Tube)를 통하여 현장의 열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특히 디오션 워터파크 야간개장은 이달 24일부터 8월 8일까지 15일간이며 야간개장 기간에도 DJ쇼 및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리조트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매일 수시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디오션 워터파크는 다도해가 한 눈에 조망되는 소호동 해안가 40m높이에 조성돼 있어 ‘바다 위의 워터파크’라고 불리며, 6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전라남도 최대의 물놀이 시설이다.

한편 디오션 리조트는 호텔 137실, 콘도미니엄 128실, 골프장 18홀, 사우나, 연회장, 세미나장, 웨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남해안 최대 종합휴양시설이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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