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동래경찰서는 술에 취한 행인에게 접근해 일명 ‘퍽치기’를 한 뒤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A(18) 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 등은 지난달 16일 새벽 2시쯤 부산 온천동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을 집단 폭행해 전치 6주간의 상해를 입힌 뒤 현금 2만7000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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