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읍 일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군은 1일 김종규 군수가 민선 6기 1주년 첫 일정으로 부안읍 청결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부안군에 따르면 김군수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아담사거리를 거쳐 서부터미널까지 시가지 청소를 시작으로 미화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군수는 “지난 1년간 가장 중요시 생각한 것은 소통·공감·동행 정신을 통한 일하는 공무원 조직을 만드는 것과 마실축제를 군민들이 참여하고 사랑하는 축제로 만드는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행복의 열매를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군수는 청결활동에 이어 월례회와 참프레 구내식당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하는 등의 일정을 이어갔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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