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5 경남신규아파트 입주자 지원 박람회’가 개최된다.

(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믿을 수 있는 제품, 공동구매로 대박 혜택 누려보세요”

오는 7월 10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국내최초로 전자제품, 가구, 중문, 블라인드, 인테리어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특가로 공동구매할 수 있는 ‘2015 경남신규아파트 입주자 지원 박람회’가 개최된다.

전국신규아파트입주자연합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전제품 기업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우수한 건축자재 기업들과 인테리어 기업들이 참가한다.

경남지역 신규아파트 입주민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경남지역 신규아파트 입주민에게는 특판가의 파격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해당 아파트는 창원 마린 푸르지오 1단지 2단지, 창원 메트로시티2 데시앙 한림 풀에버, 창원 현동 S-1블럭 LH, 창원 삼계 블루힐즈, 김해 진영 동창원 IC 동문 굿모닝힐, 양산 대방 노블랜드 연리지 등이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현장에서 경품 추첨행사가 진행된다.

참여업체는 재현하늘창, 세영문집, 삼성전자(하우젠 시스템에어컨, 디지털 플라자 중리점), LG전자(휘센 시스템에어컨), 인포레, 한샘, 미지예광, 미지앤블라인드 등이다.

삼성전자 디지털 플라자.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간유통이 없는 생산자와 구매자가 함께 하는 공동구매 방식으로 수수료를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중간유통이 없는 생산자와 구매자가 함께 하는 공동구매 또는 직거래 방식으로, 수수료를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주최측인 전국신규아파트입주자연합 관계자는 “기존의 하우징페어 등의 박람회에서는 마진을 많이 남겨 판매하는 것에만 목적을 두고 사후관리에는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폐해였다”며 “그러나 2015 경남신규아파트 입주자 지원 박람회는 국내최초로 공동구매와 특판가 판매를 통해 마진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많은 경남지역 아파트 신규입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사후관리와 신뢰감 있는 서비스로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구매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2015경남신규아파트입주자지원박람회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전제품 기업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우수한 건축자재 기업들과 인테리어 기업들이 참가한다.
주식회사 경상B2B 직원들의 근무 모습.
재현하늘창-세영문집.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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