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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구’ 국도2호선(청호~삼호간) 삼호읍 서호IC~영산강 하구둑까지 연장 8.5Km 중 영암군 관리구간(호동교차로~영산강 하구둑 목포경계)에 대해 유지관리비(년 3억 5000만원씩 10년간 35억 원)지원을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황주홍 국회의원 비서실에 건의 했다.
또한 군은 본 인계·인수 진행중인 ‘구’ 국도2호선 구간과 목포 신항~대불로 구간 약 19.5Km는 하루 2만대 이상의 차량이 영암테크노폴리스(구 대불산단)와 현대삼호중공업, 목포 신항의 물류 수송과 일반차량 통행이 많은 편도 4차선의 도로인 만큼 영암테크노폴리스를 물류 거점으로 확정해 국도지선으로 지정 건의 등 국가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동언 기자, nsp32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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