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앙지구대에서 자체 고안한 3S 간판. (익산서)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중앙지구대(대장 이해범)는 지구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친절한 경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근무교대시간 전 직원 친절교양을 실시하고, 친절안내 문구가 담긴 천정 간판을 설치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중앙지구대에서 방문 민원인을 일어서서 반가운 미소로 맞이하기 위해 자체 고안한 3S - Stand up(일어서기), Salute(인사), Smile(가벼운 미소)라는 간판을 입구 앞 천정에 부착하고, 이해범 대장이 근무교대 시 전 직원들에게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해범 대장은 “주민들이 지구대를 방문해 불쾌함을 느끼지 않도록 친절 응대를 생활화 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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