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순천경찰서는 지난 23일 순천시 조곡동 주택밀집지역에서 환전행위 및 게임기 개·변조 행위를 한 PC방을 적발하고 업주 정모(28·남)씨를 입건해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업주 정씨는 올해 3월경부터 조곡동 주택가에 위치한 건물 1층 34㎡면적에 PC 9대를 설치 후 게임머니를 현금 거래하고 게임기를 개·변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불법사행성게임장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 및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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