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대원이 화재진압4인조법 훈련에 매진중이다 (천안서북소방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방상천)는 7월 16일에 충청소방학교 훈련탑에서 실시하는 ‘2015년 충청남도 소방전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우승을 향해 맹훈련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충청남도 소방전술 경연대회는 소방전술능력 향상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경연종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이다.

소방서마다 1팀씩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5개 팀이 실력을 겨루게 되며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성거119안전센터 5명의 팀원이 참가하게 된다.

이에 참가대원들은 쉬는 날도 매일같이 소방서에 나와 훈련에 매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상천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안전에 주의하며 훈련하고, 대회 당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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