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윤민영 기자 = 경남도는 삼성서울병원·부산좋은강안병원을 방문한 경남도민 메르스 접촉자를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 메르스 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남도민 중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접촉자는 36명, 부산좋은강안병원은 12명으로 집계됐다.

대책본부는 이날 집계된 48명 중에서 15명의 격리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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