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가 오는 18일부터 메르스 핫라인의 외국인 상담체계를 구축해 시행한다.

시는 부산시 메르스 핫라인(051-888-3333)으로 부산국제교류재단(외국인콜센터)과 연계해 24시간 메르스 관련 상담을 실시하며, 핫라인으로 외국인 전화 시, 부산국제교류재단(외국인콜센터)으로 전화 전환 후 외국어로 상담한다.

상담 가능한 외국어는 6개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를 지원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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