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에서 두번째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격리치료중인 좋은강안병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한다.

16일 오전 11시 35분 서 시장은 시 기획행정관과 수영보건소장, 수영부구청자과 함께 수영구보건소에 도착해 12시까지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조치상황을 점검한다.

이후 오후 1시까지 시 경제통상국자과 수영부구청장과 함께 수영전통시장인 팔도시장을 방문,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점식식사는 시장내 칼국수 식당에서 한다.

점심 식사 후 메르스 확진환자를 격리치료 중인 좋은강안병원을 방문해 격리환자드레 대한 사황을 점검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