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오킴스 2층 테라스 전경.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해운대 풍경을 모티브로 오는 7월 1일 특별한 칵테일 ‘해운대 시걸 Haeundae Seagull’을 선보인다.

‘해운대 시걸 Haeundae Seagull’은 오킴스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와 해변, 뭉게구름, 그리고 그 위를 나는 갈매기를 형상화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이다.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를 베이스로 코앵트로, 레몬 시럽, 크림을 곁들여 적당한 알콜감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운대 시걸’은 해운대라는 지명을 걸고 탄생된 칵테일인 만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칵테일로 론칭 이후 해운대를 찾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 나아가 싱가폴 슬링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식음료 관광문화 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해운대 시걸은 2만 1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즐길 수 있다.

이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오는 30일까지 1+1 쿠폰 이벤트도 마련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페이스북 참고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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