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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는 서울시 거주자 중 10일 오전 11시 기준 메르스 확진 환자는 총 20명이며 이중 2명(관악1명, 강동1명)은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송파구와 강동구 확진환자 각각 1명 등 2명은 현재 퇴원한 상태며 아직까지 치료중인 확진환자는 총 16명이다.
한편 현재 치료중인 서울시 거주 메르스 확진 환자는 강남구 9명, 양천구 2명, 성동구, 서대문구, 강서구, 금천구, 송파구에 각각 1명 순으로 집계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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