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6일 낮 11시 30분쯤 부산시 전포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99번 시내버스에서 불이나 10분만에 꺼졌다.

버스 안에는 탑승객 10여명이 있었지만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A(54)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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