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3일 오후 3시쯤 부산 송정동 구덕포 끝지점 바위에서 상괭이로 추정되는 새끼 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고래는 몸길이 80cm, 둘레 60cm로, 발견당시 1주일 가량 부패된 상태로 추정됐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다고 밝히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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