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4일 오후 창원 마산합포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중회의실에서 창원지역 방제대책 협의를 위한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창원해경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지방해수청 ▲해양환경관리공단 ▲수협 등 창원 내 18개 기관·단·업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염 사고시 방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할 계획이다.
특히 방제대책본부 설치 기준을 지속성 기름 100㎘에서 30㎘로 하향 하는 조정안과 오염원 유출량에 따라 방제대책 본부장을 구분하는 등 창원지역 방제실행 계획의 수정 및 보완사항에 대해서도 심의, 의결한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해양오염 사고시 최적의 방제 전략으로 청정 창원해역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