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유흥가와 전통시장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A(36) 씨 등 중년여성 3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서동 일대 가게 24곳에서 술을 따르라며 위협하고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폭력 등 전과 20범인 A 씨는 업무방해혐의로 지난해 9월 출소했지만 이후에도 계속 동네에서 행패를 부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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