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보건소가 ‘2015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정대욱 소장(왼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하구 제공)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 보건소(소장 정대욱)는 지난 5월 28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5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주민의 건강문제와 지역특성을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맞춰 추진하는 사업을 이르며 올해는 전국 25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사하구 보건소는 지난 2013년 통합건강증진센터(대상증후군클리닉)를 개소해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심뇌혈관예방관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