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2일 산청군 금서면 쌍효마을 윤종섭(44세)씨 잠실에서 지리산 산청 뽕잎을 먹인 누에 사육 작업에 한창이다.

지리산 청정 뽕잎을 먹고 자란 산청 누에는 단백질과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력을 촉진하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탁월하다.

남성들의 스태미너 강화는 물론 당뇨, 동맥경화 등의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건강식품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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