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경북대 개교 69주년 기념식에서 손동철 경북대 총장 직무대리의 기념사가 진행중인 모습 (경북대 제공)

(대구=NSP통신) 차연양 기자 = 경북대(총장 직무대리 손동철)는 지난 27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2층 효석홀에서 개교 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이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대학 측은 이은영 불어불문학과 교수 등 교직원 102명(35년 근속 18명, 25년 근속 35명, 15년 근속 49명)에게 근속 표창과 20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대내외 활동 및 수상, 봉사활동 등으로 대학의 위상을 높인 재학생 중 7명을 KNU영예장학생으로 선발해 시상했다.

또 지난 2001년부터 우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장 마리 렌 상(賞)’은 조윤주(화학과) 씨가 수상했다.

한편 경북대는 지난 1946년 국립대학으로 승격된 대구사범대학, 대구의과대학, 대구농과대학 등 3개 대학을 합쳐 1951년 국립종합대학교로 개편돼 17개 단과대학, 4개 학부, 일반대학원, 3개 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비롯해 지원·부속시설 54개 기관, 109개 연구소 등을 포함하는 지역거점대학으로 성장했다. 학생 수는 현재 3만여명에 달한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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