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완주군의회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에 돌입했다.

완주군의회는 이를 위해 27일 이인숙 의원과 관련분야에 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전공무원이었던 김상철, 임재평, 국용호, 한진수 등 5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5명의 위원들은 다음달 15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완주군의 2014회계연도의 세입·세출과 계속비, 이월비, 채권 및 채무, 공유재산 등 각종 기금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정성모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적정성 및 낭비적 요소 등을 꼼꼼히 체크해 잘못된 부문은 과감히 시정하고, 여기에서 얻은 성과물이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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