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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지난달 15일부터 한달간 부산 강서구 가덕도에서 불법 영업을 하는 펜션 17곳, 민박업소 5곳 등 22곳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
특사경에 따르면 이번에 단속된 업소들은 공중위생법상 숙박업 영업이 불가능한 주거지역인데도 펜션과 민박형 숙박업소로 영업하다가 적발됐다.
적발된 숙박업소 중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큰 목재로 된 바비큐장 시설을 운영하는 곳도 있어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특사경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숙박업소에 대해서는 입건조치 하는 한편, 다음 달 해수욕장 개장으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해운대구, 수영구 등에서도 불법 숙박업소가 활개를 칠 것으로 예상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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