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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화순전남대병원 불교자원봉사자실(화순 유마사 보안회)은 석가탄신일을 앞둔 지난 20일 조용범 병원장을 방문,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무형성 빈혈증을 앓고 있는 문모(32)씨를 비롯, 형편이 어려운 20여 명의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불교자원봉사자실은 지난 2007년부터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치유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성금을 모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돕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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