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대량으로 판매한 혐의로 A(39)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한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비아그라 등이 들어있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천연한방식품이라고 허위 광고한 뒤 2000여명으로부터 3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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