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곤 기자)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산강환경유역청은 20일 윤성규 환경부장관, 주철현 여수시장, 박정채 여수시의회 의장, 여천NCC, 일양화학 등 2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한화케미칼(009830) 여수공장에서 염산 약 100톤이 누출돼 주민과 근로자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환경오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화학사고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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