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최근 막을 내린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의 ‘대나무박람회’ 홍보 부스가 관람객들에게 작은 대나무 숲에 온 듯 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대잎차 시음과 소원죽패 쓰기 체험 등을 마련해 인기를 끌었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담양군이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주제로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45일 간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열린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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