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새농민회가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새농민회(회장 김봉우)회원들이 최근 관내 불우 노인들에게 사랑의 선물 온수매트 24세트를 전달해 주위로 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곡성농협 회의실에서 최근 가진 전달식에는 정병길 농협군지부장과 배기섭 곡성농협장을 비롯한 새농민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봉우 회장은"어르신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선물인 만큼 잘 사용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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