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닉스 그릴 & 와인(Nyx Grill & Wine)은 나른해진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꽃 등심 스테이크’ 런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7일 전했다.

닉스그릴 꽃등심 스테이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제공)

닉스 그릴의 꽃 등심 스테이크는 스테이크의 명가답게 그 조리기법이 특별하다.

우선 올리브를 비롯해 각종 허브와 향신료를 넣고 만든 닉스만의 특제소스를 마리네이드해 겉면을 살짝 시어링(searing - 태우고 그을림)시켜 꽃 등심 특유의 풍미를 높였으며, 2차로 오븐안에서 육즙 손실을 최소화 시키고 고기의 속까지 익히는 로스팅(roasting)과정을 통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배가 시키고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까지 살렸다.

여기에 건강을 고려해 바다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간직한 저염도 토판염이 가미되고 향긋한 그린페퍼콘 소스에 색색의 구운 채소들까지 곁들여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닉스 그릴의 꽃 등심 스테이크를 이용하면 풍성한 해산물, 피자, 샐러드, 제철과일, 디저트 등 40여종의 색다른 파워 푸드 에피타이저로 구성된 요즘 핫 한 안티파스토 런치 뷔페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6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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