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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지난 2일 영암군 실내체육관에서 영암·강진·장흥군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 화합의 장인 삼군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 됐다.
삼군배드민턴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렛츠런배 삼군대회에는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가운데 1500여 배드민턴 가족도 함께 응원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는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해, 황주홍 국회의원, 이종걸 국회의원, 이하남 영암군의회 의장, 김연일·우승희 전남도의원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해 삼군 상생발전을 위한 삼군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영암군배드민턴연합회 박흥식 회장은 “이번 삼군대회가 삼군 배드민턴 동호회원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넘어 삼군 공동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의 고장 영암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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