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과장 조명래) 직원들이 30일 진안군 용담면 감동마을을 방문해 '함께 가꾸는 농촌마을 운동'을 펼쳤다.

'함께 가꾸는 농촌마을 운동'은 쾌적한 마을경관 조성 및 농촌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농촌진흥청, 지자체, 농업인단체와 농업관련기관 등이 함께하는 운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 직원들은 감나무, 매실나무 40여 주를 마을에 기증해 훈훈한 온정을 펼쳤다.

박태열 용담면장은"의미있는 농진청 방문으로 잘사는 농촌과 깨끗한 농촌으로 희망을 갖게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