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백상용)이 ‘지역특화 탄소융합응용부품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주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탄소산업분야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여자는 예비창업자나 2년 이내(2013년 1월 1일) 창업기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창업자는 창업자금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받으며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연계해 탄소관련 기술교육 및 전문 멘토링을 통해 9개월간 창업사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또 수료 후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해외시장개척 등 다양한 후속지원프로그램도 제공받게 된다.

백상용 단장은 “창업플랫폼을 활용해 창조경제실현을 위한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