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동승한 차량에 대해 무료주차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주차는 오거리 공영주차장 및 건산천 1·2주차장, 삼천2동, 중화산2동, 서신동,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과 한옥마을 주차장 등 11개 주차장이다. 또 어린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동물원 주차장은 전면 무료 개방한다.

또한 인라인 롤러 경기장에서는 어린이 입장객은 무료이며 선착순 50명을 예약 받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

김신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게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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