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완주군은 29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올 1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시 집단발병 발생에 따른 대책’을 비롯한 4개 핵심연구과제 발표와 인적·물적자원 동원태세 점검, 전시 동원절차 점검 및 확인, 유관 기관 협조사항 등을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전시 국가동원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중점관리자원에 대한 민․관․군 합동점검을 통해 관계기관의 상호연계 및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동원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해 중점관리 자원에 대한 완벽한 동원태세를 확립하는데 있다.

김종혜 재난안전과장은"민·관·군 합동으로 중점관리자원에 대한 자료의 불일치 여부와 주요내용을 상호 확인·점검했으며, 철저한 준비로 국가비상사태시 신속한 동원과 군사지원체제가 완벽히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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