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28일 오후 3시 33분께 광주시 광산구 도덕동 한 저수지에서 훈련 중이던 군인 1명이 실종되고 1명은 구조됐다.

그러나 구조된 1명의 의식이 없는데다 다른 1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장성 상무대 소속 간부들로 다른 병사들과 함께 입수훈련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된 군인 1명에 대한 수색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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