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해남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을 유치했다.

오는 5월 12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리게 될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대작으로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사랑과 휴머니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고전적인 음악과 현대적 음악을 절묘하게 섞으면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에 포인트를 주고, 성악가들이 대거 투입돼 기품 있고 품격 높은 공연이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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