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혼자 사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A(36)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1일 새벽 5시 쯤 사하구 다대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혼자있던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2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1월 20일부터 3개월 동안 다대동 일대 빈집 5곳을 돌며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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