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소방서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20일 오전 1시 37분쯤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도시철도 4호선 동래역 7번 출구 앞 자전거 보관대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5분 뒤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오토바이가 전소되고 지하철 출입구 캐노피 유리 1장과 인접한 자전거 3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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